작년과올해 쉐라톤 발리에 멀티룸 포함 30박 정도 투숙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전부 오션 뷰 스위트를 받았습니다
SPG 플랫은 동남아가 답인가 봅니다
항상 투숙하면서 옆방인 오션 프론트 스위트를 한번 투숙 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자주 스테이하면서 친해진 프론트 총괄매니져에게 개인 메일을 보냈습니다
자주 메일 주고 받고 해서 친분이 좀 생겼어요
이번에 자기딸이 K뷰티 관심이 많아 내이쳐리퍼블릭 수분 겔 좀 사 줄 수 없나며 메일도 옵니다 ㅋ
답변 보내고 오션 프론트 스위트 묵고 싶다고 애기하니 흔쾌히 준비 해 준다고 하네요
Spg앱 들어가니 사전 업그레이드 해 주셨네요
감사의 의미로 이번 여행에도 각 호텔 친한 매니져 선물을 잔득 사가지고 갔었습니다
캐리어 하나가 선물이었다는 비싼거는 아니고 K뷰티 제품 복분자가 저희가 준비하는 가성비 좋은 선물입니다
여행하면서 직원들과 많이 프랜들리 해 챙길게 점점 많아지네요
이번에 가면서 폭탄테러 추모비에 놓아져 있는 태극기도 잘 있는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라이트윙에 있는 4058호 입니다
로비에서 제일 먼 곳에 있는 오션 프론트 스위트입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오션뷰스위트랑은 크기 차이이고 뷰가 전면이라 조금 틀리네요
뷰는 일품입니다 두개의 객실이 합쳐져 있는 발코니는 정말 마음까지 트이는 기분입니다
쿠타비치 선셋을 정말 파노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 두장이 놓여져 있었어요
총지배인 명의의웰컴카드 그리고
프론트 총괄 매니져 명의의 웰컴카드 언제나 수기로된 카드는 설레입니다
발코니에서 본 거실 사진입니다
역시 큼직하니 좋군요
객실과 구분 되어 있는 침실입니다
일반 디럭스 객실이랑 사이즈가 같아요
베딩은 푹 감기는 느낌이 있어 잠 잘 옵니다
깡패 같은 파노라마뷰를 자랑하는 발코니 입니다
의자는 총 4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쿠타비치 선셋을 보기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디럭스 객실과 같은 타입 비슷한 크기의 욕실입니다
쉐라톤 발리의 어메니티가 예전보단 좋아진거 같습니다
발리는 물이 너무 안 좋아서 꼭 생수로 양치 하세요
이번에 가보니 기본 디럭스 객실에는 없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네요
우붓 엘리먼트에 가니 있던거라 같은 제품이네요
말이 필요 없는 쿠타비치 선셋입니다
발리의 많은 선셋 포인트가 있지만 쿠타에서 보는 선셋도 이쁘네요
가족들 모두 모여서 발코니에서 선셋 보면서 먹은 빈땅은 정말 맛있네요
빈땅은 사랑입니다
쉐라톤에서 곳곳에서 바라본 선셋입니다
적도라 선셋이 정말 이쁘네요
2002년 폭탄 테러를 추모 하고자 생긴 추모비 입니다
한국분 2명이 희생 되었다고 합니다
르기안 거리 스카이가든 앞에 있습니다
작년에 우연찮게 발견하고 한국 국기가 없어 가져다 놓았는데 올해 잘 있나 확인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