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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웨스틴 오사카 - The Westin Osaka ( Executive Suite )

 

5월에 3박4일로 다녀온 오사카 웨스틴 호텔 후기입니다


날씨는 4일 중 하루만 소나기 오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일단 오사카 웨스틴은 우메다 지역에 있습니다


교토나 고베 나라 가시기에는 매우 좋은 지역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간사이 공항에서 다이렉트로 리무진 타고 오시면 됩니다.


가실때도 오사카 웨스틴이 출발점이라 리무진 타시고 가시면 되십니다.


우메다 힐튼플라자 앞에서 내리시고 그 자리에서 1시방향으로 쭉 가시면 오사카 웨스틴 셔틀 타시는 곳 있습니다.


우메다 지역에서 택시 타시면 우리돈 8천원 정도 나오십니다.


오사카역에서 걸어서 20분 셔틀 타시면5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돈키호테 쇼핑하러 가실때 도톤보리지점보다 우메다지점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참고하세요


우메다 지역에 머무다면 돈키호테 우메다점 이용하세요


그리고 우메다점 지하에 마루한빠징코 있습니다.


재미삼에 가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10만원 정도 따서 그걸로 돈키호테 털고 왔습니다.


일본은 플랫 업그레이드 후하진 않지만 오사카 웨스틴은 대인배이네요


오사카 웨스틴 오시면 플랫 분들이 많이 받으시는 업그레이드 객실은 코너스위트 일겁니다.


저도 저번에 코너 스위트를 받았구요


이번에 대인배 오사카 웨스틴에서 이그젝티브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 주셨네요


4일 동안 정말 넓은 객실을 이용하고 왔습니다.


프론트에 한국분이 새로 입사하셨더군요 입사하고 출근 하신지 1달 정도 되셨다는 박군입니다.


일어로 체크인 하면서 와이프랑 한국말 하니 한국어 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깜놀했습니다 한국분이시더군요


오사카 웨스틴 직원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플랫분들은 26층 가셔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이그젝티브 객실은 26층부터 시작입니다.


라운지층은 26층에 있고 플랫은 26층에서 체크인 가능하십니다.


저는 2711호를 주셨네요

 

 

 



2715부터 2711까지가 리버뷰입니다.


메일 보낼때 꼭 리버뷰 부탁했는데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우메다 공중정원뷰 보다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는 리버뷰 선호합니다.


 

 

 



객실 문 열고 들어가면 딱 보이는 객실 입구입니다.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카페트가 있어서 체크인전에 메일 보낼때 꼭 공기청정기 부탁한다고 했는데


제 부탁을 잘 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전면에 보시는뷰가 시티뷰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리버뷰입니다.


이방은 시티뷰와 리버뷰 두곳다 조망 가능 하더군요


코너 스위트 보다 뷰는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본 호텔 객실 치고는 상당히 넓습니다.


쉐라톤 미야코 호텔 보다 뮤쟈게 넓어요


오사카 웨스틴은 일반 객실도 많이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딱 시티뷰가 들어 옵니다


우메다도 아직 개발 되고 있어서 건물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메다 지역에 초창기에 지어진 웨스틴이라 나름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뷰는 아직 좋습니다.


 

 



베드룸입니다. 트윈베드이고 침대는 슈퍼싱글 처럼 넓어요


두분이 충분이 같이 잘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잠을 잔거 같습니다.


웨스틴의 시그니쳐인 헤븐리 침구는 안니거 같습니다.



 



저기 앞에 여시면 TV랑 세이프 박스 있습니다.


딱 감추어 놓으니 깔끔하게 좋더군요


화장대가 따로 있어서 무척 편리 했습니다.


 

 



화장대 큼직하니 마에 듭니다.


항상 거울 있는 곳에 사진 찍으면 제가 나오는데 안 나오는 방법 아시는분


5월인데 긴팔 입고 다녔어요


낮엔 덥고 밤에는 쌀쌀합니다.

 

 

 




파노라마로 한번 직어 봤습니다


객실이 커서 사진이 한 컷에 다 나오지 않더라구요


 

 




객실은 우드라 조금 올드해 보일 수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우드 스타일 뮤자게 좋아 합니다.


카페트는 정말 싫어요



 

 

 




아침에 바라본 시티뷰입니다.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정말 잘 나옵니다.


우메다 메인 상권이 보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리버뷰입니다.


오사카 여행중 날시가 너무 좋아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자주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간다해도 저는 웨스틴 가지 싶어요


박군이 다음에 오면 정말 신경 쓴다고 했거던요


 

 




요긴 거실에 마련된 작은 화장실입니다


요거 요물입니다 문열면 자동으로 뚜겅이 올라갑니다.


정말 있을거만 딱 있는 거실 화장실입니다.


 

 

 




욕조에서 바라보니 TV가 설치 되어 있더군요


욕조도 너무 넓고 좋았습니다


한국방송 나옵니다 KBS월드 나와요


 

 

 




어메니티도 넉넉한 4인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필요한거 있으시면 요청하면 바로바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요기 면도기가 넘 좋아서 두번 더 시켰어요


다른곳과 다르게 5중날이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쉐이빙폼도 좋구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인지라 노인에 대한 베려가 잘 보이네요


샤워부스에도 의자가 있어서 저도 편하게 앉아서 샤워 했습니다.


작은거지만 세심한 베려가 보입니다.


오사카 웨스틴 도어맨분들 정말 친절하십니다.


 

 



거실에 놓여진 캡슐 머신입니다.


쓴 만큼 매일매일 리필해 주셨습니다.


종이컵 애용하세요 한국 고발 프로그램 보고 항상 종이컵 가지고 다닙니다.


 

 

 




잠옷 사진이 빠졌네요


저게 유카다라고 합니다.


저거 말고도 잠옷이 따로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침에 이용한 GYM입니다


입구에서 객실 번호 확인 하시고 들어 오시면 수영장과 GYM 이용 가능 하십니다.


플랫분들은 무료시구요 일반 게스트분들은 유료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사카 웨스틴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시간표입니다.


이 시간이 안 맞으시면 셔틀 타고 오사카역에 가셔서 힐튼플라자 앞에서 타시면 바로 타실 수도 있습니다.


프런트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팻말 들고 알려 주세요

 

 

 

 

 

 

 




26층에 있는 이그젝티브라운지 입니다.


저희는 에프터눈티 시간에 다녀 왔는데 자리에 앉으시면 저렇게 만들어서 가져다 주세요


음료는 시키셔도 되고 가져다 드셔도 됩니다.


해피아워에는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라운지 뷰도 정말 좋고 이용 하시는 분들도 적어 좋았습니다


웨스틴은 직원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무척 좋았고 또한 너무 친절하십니다.


다시 가도 저는 오사카 웨스틴으로 가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