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에서 누사두아 가기전 1박 숙박한 르메르디앙 원베드 스윗입니다
플랫 업그레이드 해주는 방은 정해져 있나봐요
만실이라 원베드 풀억세스는 받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객실은 이쁩니다 프랑스 감성으로
조식당은 가짓수가 좀 적네요
그리고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BBQ 냄새는 어쩔수가 없네요
조식당 후문으로 나가시면 짐바란 씨푸드 식당들 있어서 이용하긴 편리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10월에 묵었던 인터컨티넨탈 짐바란 어시장쪽 씨푸드가 더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요청하면 일처리는 빠른편입니다
수영장은 바닷물이라 쏘쏘합니다
그리고 무료 기념사진 찍으시고 좋은 추억 남기세요
침대는 정말 커서 대각선으로 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헤븐리베드라 잠자리도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ㄱ 자로 돌아가면 보이는 침실이더군요
정말 큼직큼직하게 지어 났습니다
감성은 프랑스인데 사이즈는 대륙 스케일입니다
돈 많이 들인거 같이 딱 보입니다
객실은 필요이상으로 너무너무 넓구요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성인2명에 애기2명 조합도 좋아 보이구
성인3인 조합도 좋아 보입니다
욕실도 샤워부스랑 욕조가 분리되어 있구요
바닥 벽등 돈 많이 들인티가 나네요 올 대리석입니다
먼지 모르지만 대륙스럽더라구요
제가 느끼는 감성은 프랑스인데 말이죠
수납 공간도 적당하고 큼직큼직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갠적으로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여자여자합니다 객실이
조식당쪽 후문으로 나가시면 bbq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테바카페 추천 드립니다 5시40분쯤 가셔서 자리잡고 선셋 보시면 시간 맞으세요
너무 일찍 가시면 너무 덥습니다
풀장에서 보는 메인로드입니다
썬베드쪽 자리는 호주분들이 다 점령을 하셨더라구요
낮 시간에는 베드 싸움이 치영할듯합니다
산책로도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낍입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미술품이 묘한 자극을 줍니다
비치바에서 맥주도 마시고 동선이 편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풀장 주변이구요 여긴 해수풀이라 물이 짭다는 ㅠ
선배드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낮 시간엔 자리가 풀입니다
르메디앙은 베드말고도 이런 큰 베드가 몇개 있습니다
웰컴 드링크이구요 제 입맛엔 맞던데 새콤달콤합니다
프론트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버기 타고 올라가야 체크인 로비가 나옵니다
선셋보러 BBQ카페입니다
짐바란 선셋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발리에서 해가 짐바란쪽으로 지는거라 선셋은 최고입니다 BBQ 저렴하고 맛있더군요
식당에서 부탁해서 건진 선셋입니다
5시30분쯤 자리 잡으니 저희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테바는 가격도 상당히 메리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