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가입니다
저번달에 다녀온 방콕 쉐라장 후기입니다
한국분들이 아주 많이 가시는 곳이죠
제가 체크인 한 기간에 한국 투숙객 비율이 15프로
정도 된다고 하셨어요
위치는 아주 그냥 1등입니다
우선 위치부터 보고 가실께요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66 2 649 8888
https://goo.gl/maps/7V7paWKQAuYG8ZA56
위치 머 말할게 있나요 그냥 대장입니다
bts아속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편리 합니다
언제 들어도 반가운 I am happy
쉐라장은 조식포함으로 박당 14만원에 승인 받았어요
룸 온리가 잘 안 보이더군요
일행들이 조식 포함으로 찾아야 해서 그냥 요걸로 신청
동일 도시라 2건까지 인정 해 주셨네요
아속bts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쉐라장입니다
밤에 보면 정말 이뻐요
호텔에서 bts아속으로 가는 길입니다
스카이워크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합니다
길건너는 웨스틴이 있구요 터미널21도 있습니다
L층에 있는 호텔 정문입니다
쉐라장에서 느낀점 벨보이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 문 다 열어 주시고 눈 마추치고
인사까지 역시 오래된 호텔은 하드웨어가 좋네요
새벽에 들어 오면서 찍었는데 호텔 크기에 비해
데스크가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엔 대기가 있습니다
로비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입니다
여기 인증샷 마니 찍으시더군요
로비에 마련 되어 있는 쇼파입니다
여기서 그랩 픽업 기다리곤 했죠
아침 조식 장소인 오키드까페입니다
2층 계단에서 찍으니 전부 다 나오네요
또 다른 조식당 로시니입니다
제가 간 기간엔 조식이 많이 빈약 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
로시니 입구에 뷔페식을 세팅해 줍니다
정상화 되기전엔 조식은 당분간 오키드까페에서 드세요
스나 까이고 2박은 기본룸에 머물었습니다
체크인시 객실의 여유가 있다면 럭셔리 스윗으로
올려 준다고 일본인 매니져가 이야기 하더군요
체크인을 높으신분이 일어로 해서
이날 객실을 여러개 예약해서 같은층에 배정 받는다고
킹베드 없어서 트윈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전 티타늄 높으신분은 플랫 스나 전부 까임
객실 사이즈는 기본룸이지만 아주 만족 했습니다
30층 배정 받아서 뷰도 시원하고 좋았네요
제가 좀 싫어라 하는 카펫이네요
공기청정기 요청했으나 솔드 아웃이라합니다
오래 되었지민 부분 리모델링이 되어져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엔틱을 좋아 해서 인지 예전 감성의 객실을 많이
좋아합니다
킹베드 보다 트윈베드가 객실이 조금 더 큽니다
요기서 매일 아침 단기투자를 했죠
와이파이 끊김 없어서 아침장 보는데는 무리가 없어요
12시 칼퇴
싱글베드인데 성인 혼자 자기에 넉넉 했습니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가 있네요
조식 먹으로 가면 요 마스크 쓰신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세심한 베려 칭찬합니다
이집 옷걸이 인심이 아주 넉넉합니다
조금 가져 더 달라고 했는데 아주 많이 가져다 주셨어요
화장실은 여러분이 아시는 목욕탕 타일 실제 보면 별로
안 촌스러워요
저는 화사해서 좋았습니다
방콕 16일 있으면서 3키로 찌워서 왔죠
욕조랑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
체중계 오차 없이 정확
웰컴으로 과일 주셨던데 먹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사진만 찍고 그자리 그대로
체크인시 받은 안내문
Gm 이름이 바뀌었네요
2박이후 메리어트 앱 채팅으로 객실 변경 해 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럭셔리 스윗으로 옮겼습니다
저희 객실 바로 앞방이네요
각 층에 스윗 객실이 두개 있네요
제가 받은 객실은 네모 반듯 하진 않네요
3011호에서 3012호 이사함
방으로 들어와서 반대편 모습입니다
바닥 대리석 아주 칭찬합니다
완쪽편이 게스트 화장실이고 샤워부스 욕조 있습니다
객실에 하나 거실에 하나 화장실이 두개 있네요
왼편이 객실 오른쪽이 거실입니다
객실쪽 문 닫으면 아주 아늑하고 조용했습니다
여기는 객실입니다
기존룸이랑 구조는 비슷합니다
트윈베드랑은 또 다른 느낌
베드는 꺼짐 없고 괜찮았습니다
저 아치형 입구는 참 특이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크롬캐스트 넷플 연결 안되더군요
르네상스에서는 잘 사용 했는데
마찬가지로 베드에 마스크랑 손세정제 있습니다
요긴 매일 100바트 올려 놓았네요
여긴 거실입니다
네모 반듯하진 않습니다
생화를 준비 해 주셨더군요
마찬가지로 오른쪽 책상에서 아침장 봤습니다
지인들 모여서 버틀러 서비스로 티타임도 갖고 했습니다
각자방에 의자 들고 와서 6명이 모여도 좁지 않더군요
거실쪽 tv는 좀 작은편이더군요
해질녘 거실에서 창밖 보면 호수뷰라 시원하게 좋더군요
보이시죠 네모 반즛하지 않아요
의자 쇼파는 5-6명이 모이기에 충분합니다
이집 옥걸이 인심 칭찬합니다
스위트라 옷걸이 세팅도 여유 있게 있네요
럭셔리 베네핏으로 매일 런드리 1인당 2피스
2인 총 4피스까지 무료 입니다
저희는 이것 저것 더 맡겨서 1400바트 더 나왔더군요
근처에 셀프 세탁 할 수 있는 곳 있으니 그길 이용하세요
기본룸이랑 같습니다
수전이 하나인게 조금 아쉽네요
청녹색 타일 계속 보면 이쁘네요
처음 봤을때 상당히 촌스럽다 생각했거던요
욕조 사이즈는 반신욕 정도 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인제는 시그니쳐가 된 타일
캡슐은 하루 3개 채워 주십니다
버틀러 서비스 이용한다고 한번도 사용 안했네요
냉장고는 그냥 심플하게 먹을거만 딱 세팅 되어져 있네요
호텔 1층 바로 옆에 세븐 일에븐 편의점 있습니다
스위트로 오니 웰컴플로트가 조금 고급스러워졌네요
요것도 사진용으로
5일 동안 두번 방문한 리빙룸
알콜 음료 인당 2잔 제공 저희는 아사히로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라이브 연주 듣기 좋네요
핑거푸드는 매일 바뀌는거 같네요
위치는 너무 좋습니다
다만 조식 뷔페가 코시국 전 보다 약해 졌네요
아마도 코시국에 저렴하게 판매한 객실이 많아서 당분간
정상화 되긴 어렵지 않나 봅니다
GM이 바뀌면서 호텔 정책도 조금 바뀐 느낌입니다
방콕은 메리어트 선택폭이 아주 많으시니 본인의 성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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