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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르네상스 방콕 라차쁘라송 호텔 - Renaissance Bangkok Ratchaprasong Hotel -조식 & 라운지

안녕하세요

최고가입니다

방콕 가성비 아주 좋은 ren호텔 객실 정보 다음으로

조식과 라운지 후기 적어 볼께요

저는 이 호텔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제 돈 주고 가서 제가 느낀점만 알려드립니다

제가 스테이 한 기간이 태국 새해인 쏭크란 기간

이었기에 투숙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태국은 현재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호텔 비용의 40프로를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식 마감 시간은 10시이지만 10시에 음식을 치우는

모습은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보통 런치가 있는 호텔들은 시간 지남 얄짤 없이 음식

치우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이건 상당히 충격으로 전 많이 놀랐습니다

마지막 손님이 나갈때까지 기다려 주는 베려에 무척

감동했습니다

저도 많은 메리엇 호텔을 누구보다 마니 다녔지만

아주 큰 충격이었습니다

쏭크란이 끝나니 조식당이 아주 한적하네요

마감 시간이 지난 10시20분경입니다

쏭크란 기간에는 대기가 있었지만 끝나고 나니 정말

투숙객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10시 30분 정도 되는 슬슬 음식 정리하는 모습이네요

음료섹션입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착즙은 없네요

르네상스호텔의 빵맛은 항상 옳았습니다

다만 장투 하시면 좀 지겹습니다

베이커리가 큰 변화는 없었다는 크로아상만 맛있으면

전 만족합니다

도넛도 여러 종류가 있네요

어느 도시를 가던지 르네상스는 항상 빵 맛집이었다는

직접 오더 할수 있는 와플 팬케익 매일 올려 주시는

소스가 바뀝니다

핫푸드 섹션 매번 크게 변화는 없었어요

르네상스는 좌석번호표가 있습니다

에그스테션 저기 메모하시면 직원이 자리로 가져다

주세요 요건 안 기달려도 되고 좋습니다

 

여기도 예전에 중국인이 많이 왔는지 차이나푸드섹션이

따로 있더군요

모닝 그릴구이 사테 위주로 있었고 이날은 닭날개 구이가

요거 맛있음 밀가루 반죽을 튀긴거 같은데

꽈배기 맛 납니다

과일도 여러 종류가 구비되어 있네요

요거트도 종류별로 있네요 이집 수박 달고 맛남

입맛 없을때 먹는 시리얼

장박하니 음식이 크게 변화가 없어서

역시 여러 호텔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짐 다시 싸고 푸는게 힘들어요

이집은 훈제 연어를 아침마다 내 놓네요

생 연어를 내 놓았음 좋았을 것을 조금 아쉽네요

치즈도 빠짐없이 챙겨 먹구요

샐러드도 아침마다 먹구요

해장으로 좋았던 면요리 즉석해서 만들어 주시고 자리에

가져다 주시는 센스 아주 칭찬합니다

스파게티도 보이네요

핫푸드 섹션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아침 한상 가득하게 클리어

21층에 있는 라운지입니다

아무때나 방문 하시면 음료와 간단한 쿠키가

항상 제공됩니다

저희 아아 아이스라떼 먹으로 수시로 방문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이 쏭크란 기간에는 1부 2부로 나뉘었구요

쏭크란 끝나니 5-7시까지 2시간 해피아워

조금 이른 시간에 가니 이름 모를 차를 준비 해 주셨네요

태국은 펩시를 마니 먹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10박하면서 7박 동안 겹치는 음식 없었어요

다만 방콕은 맛집이 너무 많아서 저도 7일 정도

해피아워 들락날락한거 같네요

해피아워 시간에 라운지 직원이 4명 정도 서빙 해 주기에

저 와인잔을 쉬는 타임 없이 계속 채워 주셨어요

매일 음식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물리지 않았어요

보시면 같은 공간 매일 바뀌죠

파스타도 매일 종류가 바뀌었습니다

똠양인데 시큼함이 적어서 누구나 드실 수 있을 정도

우리나라 제육볶음 같은 아는 맛

라이스가 매일 나와서 위에 고기 볶음이라 먹음

아주 나이스합니다

한국인은 밥심 아입니까

역시 주류가 조금 약하긴 합니다

맥주는 매일 바뀌는거 같습니다

칵테일도 만들어 주십니다

세번째 메뉴 아주 강추합니다

요게 제일 빨리 솔드아읏됩니다

오늘은 맥주가 하이넥켄이군요

맥주 매일 바뀌어서 나왔음

시원한 잔 꺼내서 맥주 마심 아주 좋아요

튀김류 였던거 같은데 암튼 맛있었네요

요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베트남에서 자주 먹건건데

베트남 안 간지도 넘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콜드푸드도 매번 바뀌었다는

오늘은 똠양 같네요

하루는 태국식 수프 하루는 서양식 수프

샐러드도 보이네요 드레싱도 4가지 구비

역시 수박 맛집 미니케익도 항상 4가지가 준비 되어

있었네요

간략하게 총평으로 보자면 조식당은 빵 맛집

그러나 크게 변화는 없다

라운지 해피아워는 기대이상 일주일 동안 겹치는 음식

내 놓지 않는 호텔의 베려가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돌아가면서 서빙한 직원들에게 팁 줬는데 어리둥절

하더군요 해피아워에서 팁 많이 안 나오나 봅니다

장박하니 5일차 정도 되니 인제 객실 번호도 안 물어

보더군요

라운지 추가인원 차지가 세포 882바트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